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들과 비슷한 그림체 비주얼을 보였다.
전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그림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전미라는 최근 가족 외식 때를 공개했다. 남편 윤종신, 딸 라임, 라오와 함께 이태원을 방문했던 전미라는 사진으로 이때를 추억했다.
윤종신과 라임이 닮았고, 전미라와 라오가 닮았다. 다르게 보이지만 네 사람이 비슷한 그림체를 보이며 가족임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