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대낮부터 샴페인에 취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가지 누구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대낮부터 샴페인을 마시며서 취했다. 일반적인 유리볼이 아닌 바가지에 얼음을 가득 담고 샴페인을 넣었다. 황정음은 “바가지 누구냐”라며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이어 황정음은 샴페인에 취한 듯 애교있는 눈빛과 표정을 지었다. 당장이라도 ‘치즈버거’ 애교를 부릴 듯한 황정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