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와 바다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슈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언니 노랫소리 들으니깐 자장가처럼 마음에 평온이 오더라. 마치 구름 비행기를 타고 하늘 위로 탐험하듯이 팬들과 함께 설레는 시간이었어. 너무나도 행복했어. 오랜만에 팬들에게 내 발걸음이 한 발자국씩 언니 손을 잡고 다가가는 시간이었어. 모두에게 한 영화같은 무대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슈는 바다의 팬미팅에 함께 했다. 슈와 바다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면모가 빛이 난다.
바다와 유진은 상습 도박 논란에 휩싸인 슈를 꾸준히 응원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며 응원한 두 사람에 대해 슈는 “흰머리 할머니가 되어도 우리 셋은 활짝 웃자”라며 고마워했다.
슈는 최근 개인방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