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파격 뒤태를 뽐냈다.
최은경은 4일 개인 SNS 계정에 “요새 동네 걸어다니며 노는 데 재미 들린 우리 둘. 사진 실력이 거의 머 사토리얼리스트급일세 울 멋진허즈방구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데이트하며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그는 뒤쪽 허리가 시원하게 뚫린 원피스를 입고 있다. 남편과 거리 데이트에 나서 한껏 꾸민 모습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운동으로 다져진 퍼펙트 몸매는 보너스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성 넘치는 진행으로 사랑 받았다. 현재는 프리 활동 중이며 무엇보다 대표 ‘몸짱’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