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손석구, MZ세대 가고 NG세대 왔다..평균 나이 46세 '쉰세대'의 깜찍 볼하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05 11: 18

 배우 마동석, 손석구가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5일 오전 마동석은 개인 SNS에 "강해상과 볼하트 & 마동석구하트"라며 손석구, 박지환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마동석은 "장이수와 가루피스 & 루피피스 #범죄도시2 #쉰세대 #ng세대"라고 덧붙이며 영화 '범죄도시2'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손석구와 얼굴을 맞대고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동석과 손석구는 52살, 40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못지않은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요", "진짜 사랑합니다", "너무 좋다", "역시 마블리", "몸에 비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영화 너무 잘봤어요", "러블리 그 자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마동석과 손석구의 케미를 극찬했다. 
한편 마동석, 손석구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18일 개봉 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4일 오전 9시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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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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