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한가로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5일 SNS에 "덥지만..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딸과 함께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멀리서도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는 손태영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손태영은 SNS를 통해 골프 등을 배우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골프와 테니스 등 취미 스포츠를 즐기는 손태영의 한가로운 여가생활이 팬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이에 권상우 또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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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