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찡그린 얼굴도 사랑스러운 '아들 바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05 13: 30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5일 SNS에 "사랑스러운, 사랑하는 내 가족(LOVELY, LOVE MY FAMILY)"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함께 찍은 화보 속 한 순간이 담겼다. 세 식구가 비슷한 무늬의 줄무늬 잠옷을 맞춰 입은 가운데, 이필모가 한 팔로 아들 담호를 안고 있고, 서수연이 담호의 볼에 뽀뽀할 듯 다가서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만 엄마 서수연과 아빠 이필모 사이에 낀 담호는 화보 촬영이 어색한 듯 찡그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수연은 "#인상피자아들"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낳은 가운데 최근 둘째 임신 소시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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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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