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이주노, 아빠 유전자 몰빵 남매와 햄버거 데이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05 15: 12

가수 이주노가 주말을 맞아 남매와 햄버거 데이트를 즐겼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우린 맥!!!!
루틴 #일요일 #점심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노가 두 남매를 데리고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노는 첫째 딸, 아들 등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여유로운 주말 시간을 보냈고,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큰딸과 아빠는 물론 엄마의 눈매를 닮은 아들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통해 데뷔한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베리컬처 부사장인 이주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문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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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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