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혼자서도 재밌게 놀았다.
이유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쿠로미이이잉”이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즉석 포토를 찍은 것. 사진 속 이유비는 캐릭터 같은 표정과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단발머리에 캐릭터 머리띠까지 해 그렇다. 특히 이유비는 혼자서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다채로운 6종 포토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한 이유비다.
한편 이유비는 견미리의 큰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2011년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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