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애 엄마 맞아? KBS 퇴사하더니 과감히 몸매 자랑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6.05 20: 4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몸매를 자랑했다.
이정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났다”라는 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 괌 하고 잘 맞는 거 같아 이사 와야 하나”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민은 괌의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며 행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 수영복을 입으며 4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남다른 비율과 볼륨감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괌에서도 빛이 나요”, “진짜 너무 예뻐요”, “40대 여신 아나운서 님”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정민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 퇴사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또한 이정민은  2012년 세 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9월, 42세의 나이로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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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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