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정성호'옆 착 붙어 애정표현‥ 이러니 다섯째 생기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5 21: 58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인 경맑음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5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2박 3일동안 울 애들 수영장에서 안나올 듯 바다를 바라보는 수영장이 너무 시원하고 강아지가 동반되는 여행이 많지 않은데 (저희는 치즈를 데러오지 못했지만) 어린아이들 가족동반 반려견 가족동반 이런 곳 정말 흔치 않은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비키니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경맑음과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이어 "모든 시설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모두 맞춰져있는 곳이예요 좋으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넘넘 행복하니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금실이 좋으시니 다섯째가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딸 정수아, 딸 정수애, 아들 정수현, 아들 정재범을 둔 엄마이자 온라인 공구를 통해 사업가로도 지내고 있다. 최근 다섯 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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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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