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200번 고민하고 산 기저귀가방..초고가 명품인 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06 09: 04

예비아빠 제이쓴이 고민 끝에 예쁜 기저귀가방을 득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까 말까 고민 200번 한 39900원따리 기저귀가방으로 핵예쁘고, 휘뚜루 마뚜루 들까 했던 가방은 안 샀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한 대형 의류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비교적 저렴한 의류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살까 말까 200번 고민했다"고 밝혔고, 이후 3만 9900원을 내고 기저귀가방으로 쓸 백을 샀다고 알렸다. 또한 가볍게 들고 다닐 또 다른 가방은 사지 않았다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고, 아내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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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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