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보이스피싱 당할 뻔..4살 딸이 문자를? “많이 컸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6 08: 58

방송인 김소영이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셜록이 많이 컸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받은 문자를 캡처한 것으로 ‘아빠~ 핸드폰 떨어뜨렸어. 수리 맡기고 연락했어. 문자 보면 연기로 문자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하지만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은 올해 4살로 아직 한글도 떼지 않은 상태인데 ‘아빠’라며 보낸 문자 보이스피싱이 어이가 없을 정도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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