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남편 생파는 소탈하게?..입이 귀에 걸렸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06 13: 38

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 에반 스피겔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미란다 커는 남편의 손을 잡고 가까이서 생일을 축하해주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미란다 커는 남편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생일 장식과 케이크 등도 공개했다.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전해지는 순간들을 담은 것. 또 미란다 커는 “사랑하는 에반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 당신 때문에 세상이 더 좋아졌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미란다 커는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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