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들 생일 맞아 아름다운재단 1천만원 통큰 기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06 15: 04

방송인 최은경이 아들의 생일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최은경은 6일 SNS에 아름다운재단에 지난 2일 ‘발리네집 기금’ 명목으로 1000만 원을 일시 기부한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충일에 태어난 우리 발리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좋은닐엔 더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는 몸과 맘이 건강한 사람으로 커주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은경은 "발리네집기금으로 작년에 50명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었대요. 더 열심히 어떤 팡계든 만들어 호시탐탐 적은 돈이라도 함께 할게요"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아름다운재단의 발리네집기금은 저희집 가족기금으로 저희의 매달 정기기부와 일시기부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몇몇분의 매달 정기기부로 이른둥이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하며 기부 의지를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그는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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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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