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둘째를 위해 운동에 매진 중이다.
진태현은 6일 오전 SNS에 "운동 운동 운동. 새벽 스파르타. 젊음을 유지하자 우리 베이비 대학 갈 때까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헬스장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벽 운동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들어보인 그의 표정이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 하다.
실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이 둘째를 임신하며 두 자녀의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SNS를 통채 수영, 자전거, 헬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체력과 건강을 가꾸는 모습을 올려 응원을 받고 있다.
진태현은 2015년 동료 연기자 박시은과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첫째 딸을 공개 입양하며 부모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박시은이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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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