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자녀인 최준희가 마치 모델같은 포스로 근황을 전했다.
6일, 최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바지인지 치마인지 구분이 힘든 독특한 하의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준희는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신나... 완전 LA 날씨 인걸...~?"이라며 들뜬 기분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럽스타그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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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