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승연, 지쳐보이는 근황 "과로인지 갱년기인지" 울컥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06 20: 36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이승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힘내라고 보내준 꽃에 울컥 과로인지 갱년기인지ㅜㅜ 악역 후유증인지~~ ㅜㅜㅜ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오늘처럼 너무 힘들고 피곤한날 한없이 예민해지다가도 이렇게 균형잡을수있는건 항상 우리 봉식이들 덕분이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짓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임에도 빛이나는 그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파이팅이요!", "힘내세요", "반짝 반짝한 피부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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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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