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80세 어머니와 애틋..알고 보니 붕어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06 21: 17

배우 차인표가 80세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를 만날 때면 나는 거의 매번 사진을 찍어왔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엄청 많다. 기쁘거나 아프거나 반갑거나 그리웠던 순간들이 30년 넘게 차곡차곡 쌓여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헤아리고 싶을 때, 추억을 되새기고 싶을 때 언제든 불러올 추억이 많은 난 추억부자다. 며칠 후면 내 어머니는 80세가 되신다. 어머니랑 만나서 또 함께 사진 한 장 찍어야겠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인표와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인표는 식탁에 앉아 있는 어머니와 함께 셀피를 찍으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차인표의 어머니도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아들과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투샷이었다.

차인표는 지난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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