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또 故박지선 그리워서 울었나.."울면 알아채" 먹먹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6 23: 15

배우 이윤지가 또 한번 눈이 시뻘겋게 붉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6일 이윤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라니에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이다. 이윤지는 "울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달려오는 애"라며 "여기, 나의 계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지는 알리, 故박지선과 10년 우정을 함께했던 삼총사였던 바. 종종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된 故박지선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번에도 혹시 그를 추모하며 눈시울을 붉힌 건 아닐지 누리꾼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율을 낳았다. 이윤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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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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