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서하얀♥임창정 셋째 子, 대형기획사 러브콜 받아 "SM or JYP?"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7 03: 04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이 셋째 아들이 대형기획사에서 오디션 러브콜이 온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은 서하얀 없이 오형제와 놀이동산으로 떠났다.
6부자 대첩을 예고한 가운데, 서하얀은 필라테스로 심신수련을 했다. 특히 출산했음에도 복근이 선명한 몸매를 공개, 요가 강사자격증이 있는 만큼 어마어마한 유연함을 보였다.

머리를 받치고 발로 위로 솟구쳐 서는 자세까지 완벽, 심지어 영화 ‘엑소시스트’ 장면이 떠오르는 고난도 동작도 해냈다. 이어 연꽃, 코브라 동작까지 성공한 서하얀은 “스트레스 풀 때 요가를 해야 힐링이 된다”며 수련에 열중했다.
서하얀이 해방데이를 즐기는 사이, 임창정은 육아데이가 됐다. 아들들과 놀이동산에서 계속 시달렸다. 체력이 점점 바닥이 나자 그는 “배고프다”며 호소, 지친 기색을 보였다. 모두 “나이 50세 넘어 저 정도면 대단한 거다”며 걱정했다.
다행히 훌쩍 큰 첫째와 둘째가 아이들 돌보는데 힘을 보탰고, 덕분에 임창정도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다. 때마침 서하얀이 도착했다. 이지혜는 “하얀씻보면 욕심나”라며 셋째를 언급, ““갖고 싶긴한데 나이가 있다”고 했고 서장훈은 “건강 생각하자”며 이를 말려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네 가족들이 식사를 즐기던 사이, 셋째가 노래를 불렀다. 특히 아빠 임창정의 ‘소주한 잔’ 노래를 부른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됐다고. 서하얀은 “제 개인 DM으로  아이돌 전문 대형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 오디션 보고 싶다고”라고 깜짝,“준호 물어보니 아직 쑥스럽다고 하더라”고 했다. 모두 “아빠가 기획사인데 어딜 보내냐”며 보낼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 가운데 임창정이 셋째에게 “SM JYP 그리고 아빠 소속사 중 어디냐”고 기습 질문, 아들은 망설임없이 “SM이다 , 이건 현실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고 임창정은 “아빠 회사가 뭐 어때서”라며 섭섭함이 폭발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