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대장 내시경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다. 한유라는 "집에 먹을게 넘쳐나는데..정말 괴롭다"며 힘겨운 고충을 전했다.
아무래도 현재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한 바 있기에 한국에 있는 만큼 건강관리도 철저한 모습이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쌍둥이 딸들과 하와이에서 지냈다. 특히 최근에는 사치+불륜 등의 루머를 담은 악성 게시글을 박제해 올리며 "정말 단 한 줄도 팩트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고 직접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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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