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여섯째를 원하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7일 임창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O.6의 수많은 의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임창정은 아이들과 나란히 섰다. 첫째 아들부터 다섯째 막내까지, 그리고 임창정은 마지막에 서서 ‘임가네’를 완성했다.

특히 임창정의 상의에는 ‘No.6’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동상이몽’에서 딸이 있어야 한다며 여섯째를 원했던 임창정인 만큼 노골적으로 자신의 뜻을 드러냈다. 사진을 찍어주는 서하얀의 마음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한편, 임창정은 2017년 1월 서하얀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다섯이 있으며,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