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데뷔후 최고 몸무게 헬스장行 산후 다이어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07 08: 38

성유리가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유리가 사람이 거의 없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러닝머신 위에서 빠른 속도로 걸으며 유산소 운동에 집중했고,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보면서 지겨움을 달랬다.

앞서 한 네티즌은 성유리의 사진에 "조금 통통해진 느낌"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성유리는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핑클로 데뷔 이후 줄곧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지만,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났고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