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배려 없는 무자비한 아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7 10: 39

배우 소이현이 자기 위주의 사진을 셀렉했다.
7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나만 잘나온 거 올려서 미안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소이현은 인교진과 결혼식에 참석했다. 노란색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소이현은 적절한 컬러 조합과 스타일링으로 패션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인교진도 수트핏을 뽐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인교진은 카메라가 있는지도 모르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당연히 소이현의 모습만 잘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소이현은 “나만 잘나온 거 올려서 미안”이라고 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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