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사별 후 홀로 육아…기특한 딸에 눈시울 촉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7 11: 25

배우 송선미가 딸의 기특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7일 송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리야 오늘 아침은 아리가 준비해볼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선미가 딸에게 부탁한 아침 식사가 담겼다. 송선미는 “내가? 그래. 엄마 내가 오라고 할 때까지 절대 보면 안돼”라며 딸의 반응을 밝혔다.

송선미의 딸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아침 식사를 마련했다. 송선미는 “쉽게 육아하기! 폭풍 칭찬해주기! 방학 때도 해보자. 엄마의 마음이 평화로워지는구나”라고 덧붙였고, 딸이 직접 준비한 아침 식사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송선미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elnino87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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