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황금연휴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솔이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들의 블루스. 주말 진하게 힐링. 날이 흐려서 오히려 좋아. 우리 부부동반 모임. 목적 없고 이유 없고 그냥 행복하고 그냥 웃고 떠드는 세상 재밌는 모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성광과 이솔이는 부부모임에서 여러 게임을 즐기는 중이다. 제기를 차고, 공을 차고, 점프를 하는 등 목적도 없고, 이유도 없지만 한껏 신난 어른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이솔이도 게임에 한껏 신났다. 바지까지 걷어 올리고 제기를 차지만, 하나도 차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신났는지 웃었고, 박성광 역시 웃음보가 터졌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