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7일 오후 공개된 티빙 ‘유미의세포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 주변 지인들이 굉장히 많이 봤다. 회사 다니는 친구들이 공감 많이 된다고 해줬다. 제가 했던 드라마 중 공감면에서 가장 크게 반응한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역시 “세포들이 귀엽고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김고은이 드라마 보면서 좋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시청자로서 시즌1 1회부터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개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10일 첫 공개 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