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뉴페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거미는 “아내가 가보라고 해서 갔지만 주위에 음악하는 동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음악 안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봐도 다들 목말라 있다. 공연을 할 수 있는, 볼 수 있는 곳도 부족했다. 나도 즐기고 싶다는 마음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까먹을 정도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모두 즐겼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연에 대해 목말랐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JTBC 새 예능 ‘뉴페스타’는 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