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콩깍지 아니고 러브깍지! "꽃이 꽃을 찍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07 19: 23

배우 진태현이 배우자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7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꽃이 꽃을 찍어요. 요즘 식사 후 아내와 걷는 산책이 가장 행복해요"라며 "부부스타그램", "임신스타그램", "럽스타그램", "건강", "화이팅", "산책", "걷기"라는 키워드를 적어 해시태그까지 붙였다. 이 해시태그는 진태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박시은과 관련된 게시물에 꼭 달리는 해시태그이기도 하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연예계 모범 부부다. 오랜 연애 동안 서로를 진실하게 아끼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이 후원하며 아끼던, 다 큰 성인인 딸을 입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진태현과 박시은은 잡음 없는 결혼생활을 이어나갔다. 박시은의 2번의 유산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이가 안타까워했으나 다시 임신 후 박시은은 현재 임신 6개월 째 접어들었다. 이들의 가정에 늘 행복이 바라는 사람이 많은 만큼 댓글은 훈훈하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0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후인 2015년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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