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이웃이면 생기는 일? '득녀' 김민정 "홀로 있는 남편 불러서…"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6.07 21: 37

김민정 아나운서가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미담을 전했다. 
7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미담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아내 조리원에 두고 홀로 집에 있는 남편 불러서 맛있는 집밥 먹여주셔서 감사해요~ 유진언니 백선생님 최고최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민정은 "이때껏 먹어 본 양고기 중에 젤 맛있었다고 자랑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고이는..츄릅 백주부가 동네이웃이면 생기는 일 감사합니다아~!"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으로 백종원이 김민정의 남편 조충현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해물 파티를 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정은 KBS 입사 동기인 조충현과 사내연애 끝에 2016년에 결혼했으며 지난 5월 16일, 결혼 6년만에 딸을 많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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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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