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백종원’s 으리으리 家 테라스 먹방… “미술관 아니야?”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08 05: 07

조충현이 백종원의 집을 방문했다.
7일 오후 전 아나운서 출신 조충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백선생님의 집밥은 역시 클라스가 남다른 음식을 먹으며 정말 호강했습니다 #집밥백선생#백종원#클라쓰 #든든한이웃사촌#고맙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웃주민인 백종원의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조충현의 모습.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으며 백종원과 조충현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먹음직스러운 음식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조충현은 김민정과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후 2016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 동반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16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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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충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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