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이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7일 밤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다은의 집 식탁 풍경이 담겼다. 식탁 위에는 술이 담긴 컵 두개가 나란히 마주보고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늦은 시각, 딸이 잠든 사이 윤남기와 이다은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이에 이다은은 "간만에 둘이 데이투♥"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이후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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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