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8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스스의 STYLELEN no.07 빈티지셔츠와 시퀀쇼츠라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늦은 밤, 잠시 바깥에 나선 한 여성이 담겼다. 이 여성은 핑크 컬러의 모자에 빈티지 셔츠, 쇼츠를 매치했다. 팔에는 팔찌와 반지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 여성은 12kg을 넘게 뺀 한혜연처럼 보이지만 다른 여성이었다. 한혜연은 함께 외출에 나선 지인의 스타일을 체크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면서 슈스스로서의 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한지민 등의 스타일을 맡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