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지하철 신논현역서 근황 "멍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8 08: 06

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근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SNS에 "아니 왜 지하철만 타면 대학교 때부터 멍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쳐 으헝 집에 빨리 가고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본 영화 티켓과 신논현역 스크린 도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하철에서 내려야 할 역을 놓친 후 신논현역에서 다시 다른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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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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