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세아는 8일 새벽 SNS에 "홍대 '뚝딱이들' 대기시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 출연자들의 대기 현장 사진이 담겼다.
이와 관련 윤세아는 "방대한 미션을 이틀 안에 밤새 연습해오신 홍대 뚝딱이들"이라며 "미션곡을 틀어놓고 함께 춤추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김밥, 초콜릿 나누며 서로 부족한 당도 올려주고"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들 진심으로 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오래 보아온 친구들 같이 반갑고 즐거웠지요~ 쿵짝쿵짝!"이라며 "그 대기시간이 나에겐 오랜만에 느껴보는 '축제' 우리 열정 뚝딱이들!!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윤세아가 출연한 '뚝딱이의 역습'은 춤은 잘 추지 못하지만 끼와 흥이 넘치는 댄스 뚝딱이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의 코칭을 받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윤세아는 지난 7일 '뚝딱이의 역습' 첫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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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