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언제 이렇게 컸어?..엄마 자숙 동안 폭풍성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08 09: 25

그룹 S.E.S 멤버 슈가 쌍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애들이 항상 나에게 주는 행복. 애들 그림을 보면 나도 배운다. 그 순수함. 그리고 맑은 메시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쌍둥이 자녀 중 라희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담겨 있었다. ‘곰돌이와 토깽이’라는 제목도 또박또박 쓰고, 사랑스러운 그림도 완성했다. 또 ‘라희 작품 평가’라며 별 다섯개를 그려놓기도 했다. 방송에서 보여줬던 어린 시절을 지나 그림만 봐도 어느새 훌쩍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현재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최근 방송 출연 등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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