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맏딸, 공부하면서도 웃는 천사..알리 "이렇게 예뻐서 누구한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8 10: 10

배우 이윤지가 공부하면서도 웃는 예쁜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SNS에 "웃어준다. 네가. 고맙다는생각이내눈동자에뜬다. #라니지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앞니 빠진 라니의 모습이 귀여운 담겨져 있다. 책상 앞에 공부할 책을 놓고 환히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가수 알리는 "아니, 이렇게 예뻐서 누구한테 보내기 아까울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왜 그 생각이 먼저 떠오르니 아이쿠"란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리틀윤지씨~~~", "이쁜라니 많이 컸네요", "공부하면서도 웃는 라니 넘 기특하네요 이뻐요~~", "누가 봐도 맏딸 같네요~맘이 뭉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율을 낳았다. 이윤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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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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