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오늘(8일) 자택에서 별세…향년 95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8 09: 56

현역 최고령 MC 방송인 송해가 별세했다.
송해는 8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1988년 5월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대한민국 대표 최장수 MC로 자리매김했다.

KBS 제공

지난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송해는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지난 4월 방송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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