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앞에서 심경 변화 "연애 때 사진도 없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8 13: 52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제주도로 떠났다.
8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제주도. 사진 찍는 거 싫어하는 둘이라 연애 때 사진도 없네요. 이젠 좀 남겨보려구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흐린 날씨에도 제주도로 떠난 미자는 김태현과 사진을 찍으면서 제주도 여행을 기념했다.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는 이날부터 마음가짐을 바꿨다. 미자, 김태현 모두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이제는 찍겠다고 나선 것. 미자는 “좀 웃어요 김서방씨”라며 김태현에게 웃음을 강요했다. 김태현은 눈웃음을 지으며 미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최근 JTBC ‘딸도둑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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