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환경지킴이로 거듭났다.
유선은 8일 개인 SNS 계정에 “촬영 다녀올 때마다.. 많이 배우고 깨닫고 오는 방송~ 그래서 더 의미있고,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감사했던 방송♡♡ #지구인더하우스 가 오늘로 아쉬운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지구를 지키고 우리 건강을 지키는 습관! 앞으로 저도 더 관심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함께 했던 참 좋은 사람들.. 시청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구는우리가지켜요 #환경지키기 #우리의미래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 환경, 생활 환경, 그리고 신체 환경까지 '쓰리 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5일 첫 방송돼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안방을 찾았다. 유선은 진행을 맡아 스마트한 예능감을 자랑한 바 있다. ‘지구인 더 하우스’를 마친 그는 tvN ‘이브’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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