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요트 위에서 파티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8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요트 위에서 럭셔리 와인 파티를 즐기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테이블 앞에 앉은 채 한 손에는 와인이 담긴 잔을 든 채 한껏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오늘 중국에서 친구들이 와서 배타러 왔다"며 요트 위에서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던 바 있다. 이 자리에 진화도 함께 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까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진화는 꼭 아이돌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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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