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또 한번의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8일 하재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다. 나는 춤에 대해 몹시 진지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하는 하재숙이 ‘142번’ 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중이다. 하재숙은 춤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재숙은 김신영표 김밥으로 24kg을 감량한 미모를 자랑했다. 살이 확 빠진 모습의 하재숙은 춤으로 살을 더 뺄 각오를 다졌다. 하재숙은 “내 이름은 하뚝딱”이라며 뚝딱이의 역습을 기대케했다.
한편, 하재숙은 KBS2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