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동대문 일 하더니..슈, "세상에 쉬운 건 없다" 새 도전 예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9 07: 56

상습도박 논란을 빚은 가수 슈가 아이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쉬운 건 없다. 도전이 중요하지 도전도 안 해보고 피하지 말자”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슈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글링 연습 중이다. 무엇 때문에 저글링을 연습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않고 저글링을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우는 중이다.

슈 인스타그램

특히 슈는 아이들을 데리고 간 키즈 카페에서도 저글링을 연습 중이다. 남편 임효성과 이혼설, 별거설 등에 휩싸였던 슈는 최근 이를 해명한 뒤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들은 엄마가 저글링을 하던지 말던지 놀이에만 집중하고 있다. 슈는 아이들을 케어하면서도 저글링을 연습했다.
한편,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다. 4년 이상 자숙하며 빚을 갚던 슈는 지난 1월 “비록 늦었지만 앞으로도 이 마음을 지켜 다시는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보답하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머리 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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