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북미 개봉 앞두고 1억 2500만 달러↑ 오프닝 수익 예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09 08: 32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이달 10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으로 예측되며 흥행을 예고한다. 이 같은 오프닝 수익은 전편을 잇는 흥행으로 볼 수 있다.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은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6월 10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오프닝 1억 2500만 달러(한화로 1571억 2500만 원) 수익을 예측했다. 앞서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총괄 제작자 콜린 트레보로우부터 '쥬라기 월드'의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쥬라기 공원'의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도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드완다 와이즈, 마무드 아티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위해 모인 이들이 극강의 액션과 열연을 선보여 국내에서는 8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내일(10일)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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