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절대 놓쳐선 안 될 기대작 '마녀2'가 최초 시사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최초 관객 시사회를 진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2018년 여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 '마녀2' 를 향한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마녀2' 찢었다!”, “내가 본 게 실화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마녀가 마녀했다”, “4년 존버 끝에 확실히 보상받은 기분” 등 오랜 시간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등장인물들이 다 이렇게 세면 어벤져스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역대급 연기력과 미친 액션… 나 좀 반한듯”, “능력치 만렙으로 돌아온 마녀 프로젝트 최고야 증말” 등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탄탄해진 ‘마녀 유니버스’를 기대케 한다.
또한,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타격감 넘치는 전투씬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다른 관객들은 “미쳐버린 무빙 액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파격적인 움직임!!”,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액션과 상상력의 조합”, “한국에도 이런 액션영화가 나올 줄은 몰랐네 N차관람 확정이닷”, “묵직한 타격감과 스피디한 액션, 확장해가는 세계관, 3편을 위한 준비!”, “2022년 한국 최고의 액션 대작”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2'에 대한 뜨거운 관람 후기를 전했다.
실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마녀2'는 오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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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