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새로운 꿈을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내가 찍은 아름다운 영상. 그동안은 다이빙하며 찍히기만 하다가 이번엔 수중카메라로 직접 다른 피사체들을 찍어보니 너무 적성에 잘 맞더라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포토그래퍼 다이버 목표가 생성됐다. 스폐셜티 따서 팀원들 좋은 사진으로 추억 만들어 주고파. 동시에 장비뽐뿌 시작”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은 오정연이 동남아 여행에서 다이빙을 하며 직접 촬영한 것으로, 바다 속 광경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