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동생, 대기업 입사했다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9 10: 29

배우 이시영이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동생 시칠이가  신입사원으로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얼마나 자랑을 하는지...ㅎ) 거기에 킹받는 사수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보러가려구요!!링크타고 같이가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얔빤가족 이시칠 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시영의 동생 이시칠의 신입사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시영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얔빤가족'을 통해 '직업도, 성별도 다른 이시영家의 남매들'이라는 콘셉트로 1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트콤같은 유쾌한 콘텐츠를 제작해 올리고 있다.

조난구조대 이시일부터 사회부 기자 이시육까지 혼신의 연기를 펼쳐왔던 이시영은 이번에는 대기업 신입사원 이시칠로 변신, 이창호와 코믹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그리드’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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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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