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김경화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어릴 때… 흐리고 습한 날씨가 좋아서 뭣도 모르면서 영국 이민간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었는데 대학 땐 쨍하고 모든 게 태양으로부터 풍요로워 보이는 캘리포니아로 이민간다고알아보고 다녔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중엔 어디간다고 할지…궁금한 사람 여기있습니다!!”라며 “쨍한 날씨. 날씨 맑은. 간만의 성수동”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명품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반오프숄더 상의로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노출해 운동으로 다진 날씬한 어깨라인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김경화는 화이트 펀칭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매끈한 다리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이날 만난 쇼호스트 이유경이 찍은 것으로 열정을 다해 김경화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사진에 담았다.
한편 1977년생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