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6년 만에 같은 샴푸 광고 모델로 다시 발탁됐다.
9일 차인표는 인스타그램에 “왼쪽은 2022년 오늘, 오른쪽은 2016년. 6년 만에 같은 제품의 광고를 또 찍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년 전 차인표과 현재의 차인표가 담겼다. 6년 후 한층 더 중후해진 신사의 멋이 느껴지며, 젠틀한 분위기와 이목구비는 여전하다.
6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건 차인표의 비주얼 뿐만이 아니다. 모발 상태 역시 여전했다. 차인표는 탈모 예방 샴푸 모델에 적합한 모발과 신뢰를 주는 모습으로 광고 모델로 재발탁됐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